먼저, 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신점 깊이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입시학원을 전문적으로 광고하는 회사로써 음악학원과
미술학원에 대한 노하우가 없어서 광고제작에 많은 애로가 있을것같습니다.
원장님들은 같은 '전단'이므로 음악학원과 입시학원의 광고가 비슷하다고 하시지만
광고매체와 지향하는 최종 목표만 같을뿐이지 입시의 성격이나 커리큘럼,Target의 환경
등은 전혀 상이하므로 광고의 진행과정 또한 많이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해오름의 전단광고는 접근방법부터 다릅니다.
아무리 작은 광고를 만들더라도 디자이너 몇명이서 단순히 아름답게 보여지기 위한
광고를 만드는 회사들과는 달리 여러명의 전문 카피라이터와 학원별 특성에 의해
나눠진 각팀들이 브레인스토밍부터 그 지역 소비자에 맞는 전략적인 접근으로
그 학원만의 독특한 크리에이티브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1994년이후 해오름이 이끌고온 입시학원 광고들의 형태는 이제, 해오름에서
제작한것이 많은 학원광고회사들이 그 트렌드를 공유하는 표준이 되어버렸습니다.
예능학원 또한 효과적인 광고집행을 위해서는 많은 노하우를 비축하고 소비자의 특성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하고있는 전문업체에 의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글 올려주신 원장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예능학원에 대해서는 훗날 꼭 만족스러운 광고를 제작해 드리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원장님의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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